소책자 '군사분야 이행합의서'는 새로운 평화시대를 위한 가교 (일어)
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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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9월 19일 합의된 남북 '군사분야 이행합의서'는 70년에 걸친 남북간 군사적 적대와 분쟁관계를 뒤로 하고 한반도의 항구적 인 평화지대로 만들기 위한 역사적인 첫 걸음에 해당합니다. 즉 '군사분야 이행합의서'는 우리 민족이 평화와 번영, 통일의 새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가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.
이에 평화통일연구소 고영대 상임연구위원이 쓴 '군사분야 이행합의서는 새로운 평화시대를 위한 가교'를 일어로 번역하여 싣습니다. 번역은 나가야 유키코 선생이 하였고, 평화통일연구소에서 교정하였습니다.